유니슨, 홍성 풍력발전단지 38억 규모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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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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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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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대표이사 류지윤)은 한국농어촌공사의 ‘홍성지구 풍력발전설비 제조?구매 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38억33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2016년 말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홍성지구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슨과 한빛D&S, 백두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유니슨은 기자재 제작 및 공급과 운송 및 설치 등을 담당하고, 한빛D&S가 전기설계 및 시공을, 백두종합건설이 토목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홍성지역의 현장 여건을 고려한 농어촌공사 입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당사가 유일한 상황”이라며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만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에 있을 다른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슨은 이번 홍성지구 풍력발전단지에 풍속 클래스(Class) III급 제품인 풍력발전시스템 U93(2MW급) 1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에 납품하는 저풍속 2MW 풍력발전시스템 U93은 지난 2013년 독일의 풍력발전 시스템 국제 인증기관인 DEWI-OCC(데비오씨씨, DEWI Offshore and Certification Centre GmbH)로부터 국제형식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이번 사업은 홍성지구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슨과 한빛D&S, 백두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유니슨은 기자재 제작 및 공급과 운송 및 설치 등을 담당하고, 한빛D&S가 전기설계 및 시공을, 백두종합건설이 토목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홍성지역의 현장 여건을 고려한 농어촌공사 입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당사가 유일한 상황”이라며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만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에 있을 다른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슨은 이번 홍성지구 풍력발전단지에 풍속 클래스(Class) III급 제품인 풍력발전시스템 U93(2MW급) 1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에 납품하는 저풍속 2MW 풍력발전시스템 U93은 지난 2013년 독일의 풍력발전 시스템 국제 인증기관인 DEWI-OCC(데비오씨씨, DEWI Offshore and Certification Centre GmbH)로부터 국제형식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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