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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캄보디아범죄도시의 실태에 대한 방송이 나간 직후 도착한 제보.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대전에서 열린 제3차 한국-메콩 국제 물포럼과캄보디아수자원기상부 장관과의.

환경부는 ‘물산업 협력 사절단’이 5~7일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사진)이 단장을 맡고 18개 물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지난 3월 대전에서 열린 제3차 한국·메콩 국제 물포럼의 후속 조치로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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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3월 25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타오 체타(H.

Thor Chetha)캄보디아수자원기상부장관과 만나 물·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사진출처 : 환경부 환경부가캄보디아에 물산업 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

모씨가 전씨를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접근해 통일교 사업 관련 청탁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통일교의캄보디아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받기 위한 청탁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특히 윤씨가 김 여사 선물.

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지만, 전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진술했다.

이 외에도 통일교가 보도 채널 YTN 인수 및캄보디아메콩강 개발 사업 수주 등도 추진하려고 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은 2023년 5월 부인 이씨와 함께 통일교에서 면직됐다.

사안 5개가 구체적으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 제5사무국 유치, 교육부 장관의 통일교 행사 참석, 통일교의 YTN 인수,캄보디아메콩강 부지 개발 사업,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다.

이에 대해 전 씨는 “(윤 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윤 씨로부터.

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 재무장관과 만나기로 돼 있었다.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브루나이,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이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