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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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아양(4)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기증자 고 서정민군(1)의 어머니 이나라씨(32)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뇌사장기기증후 병원 내 '기증자의 벽'에 이름을 올린 김대철씨 명패 옆에 꽃다발이 놓여있다.
" 남편 이름을 부르니 10여초간 목이 메었다.
"둘이 만난 19년 동안, 매일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폐장, 간장, 신장 양측 등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김정애 씨(68).
[앵커] 세계에서 가장 많은장기기증이 이뤄지는 나라, 바로 스페인입니다.
[리포트] 36살의 카를로스 씨.
어머니로부터 신장 하나를 이식받았지만 거부 반응이 생겨, 7월에 신장을 다시 이식받기로 했습니다.
[카를로스 : "스페인에서 태어난 게 너무나도 감사.
대형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일 뇌사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자신의장기를 다른 환자들에게 나눠준 뒤 사망했다.
평소장기기증의사를 밝혀 온 A씨와 그의 유족 요청에 따라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병원비와 장례비.
20일 포항과의 경기 전장기기증희망등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제주SK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 선수단 전원이장기기증희망 등록에 동참했다.
K리그 팀 선수단 전원이장기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한 것은 지난 2019년 울산.
이웃 주민의 흉기 폭행으로 뇌사판정을 받은 60대가장기기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청주지검 제천지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61)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25분쯤 흉기로 이웃 주민 60.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린 정대순 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늘 남을 돕고 베풀며 살아온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일을 하길.
"마을회관 지붕을 수리하다 추락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70대 남성이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뇌사자로 판정될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대표가장기기증을 위한 후속 절차를 밟을 수 있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현행법상장기기증은 본인이 생전에 원했더라도 뇌사 판정을 받은 후 가족의기증동의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생전에기증의사를 문서로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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