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원은 지난 13일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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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 문화저널21 DB 금감원 "신영증권·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 검사 착수" 투자자, ‘홈플러스 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홈플러스 "신용등급강등, 사전 예상 못해" 금감원은 지난 13일 홈플러스의 CP를 인수한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에 대한.
홈플러스 측은신용등급하락을 지난달 25일에 인지했다고 하는 데 회생신청을 하려면 이전부터 준비하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25일 전기단기사채(전단채) 820억원 발행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나.
"회생절차 사전에 준비한 바 없다.
신용등급하락이 확정된 후에 긴급히 검토하고 연휴기간 중에 의사결정을.
홈플러스는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개선 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홈플러스는신용등급하락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게 확정된 뒤에 긴급히 검토하고 연휴기간 중 의사결정해서 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MBK가 실익을 얻기 위해 회생 절차를 신청한.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달 28일 신용평가사가 자사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강등하자 영업일 기준으로 이틀 뒤인 이달 4일 기업회생절차를.
따라서 신영증권이 홈플러스의신용등급하락 등을 인지하고도 CP와 전단채를 발행한 것인지 여부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홈플러스가 발행한 CP·전단채 규모는 약 2000억원,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 규모는 약 4000억원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 개시 일주일전인 지난 2월 25일에.
홈플러스의 전단채 발행이신용등급하락을 사전 인지한 상태에서 이뤄진 ‘사기 행위’라는 점도 강조했다.
비대위는 “홈플러스가 전단채신용등급이 하락한 지난달 25일 이전부터 하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며 “그런데도 전단채 발행을 방조하고 820억원의.
피해자들은 홈플러스가 전단채신용등급이 'A3-'로 하락할 것을 사전에 알면서도 발행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홈플러스가 820억 원 규모의 전단채를 카드사를 통해 모집하도록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보도자료에서 "2월 25일 신용평가사로부터신용등급하락.
먼저,신용등급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 회생 절차를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부회장은 "신용등급하락이 확정된 뒤 긴급히 검토했고, 연휴 기간 의사 결정을 거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며 "그 부분은 명확하다"고 일축했다.
MBK파트너스의 기업회생 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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