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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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열어 경찰 손을 들어줬습니다.
6대3, 즉 심의위원 9명 중 6명이 구속영장청구에 찬성했습니다.
김성훈 차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집행을 방해한,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12·3 비상계엄 핵심 관계자들이 주로 소통해 이른바 '내란폰.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한 것을 두고 ‘영장쇼핑’이라는 여권의 비판에 “(영장청구에) 전혀 문제가 없다.
마땅치 않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법치주의 근간을 해치는 발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공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체포영장사본.
이 사본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서대문구가 주소인 김 전 장관에 대한체포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사진=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
관련한 여당 의원들의 질문에 목소리를 높여 항변하고 있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윤석열 정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한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여권 지적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며 “마땅치 않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법치주의 근간을 해치는 발언”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이 25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향한 ‘영장쇼핑 의혹’ 총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오 처장은 “(윤 대통령)체포영장에 문제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윤 대통령의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한.
중앙지법에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당하자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등을 청구했다며 “불법 수사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난 만큼 법원은 신속히 대통령 구속을 취소하고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집행 방해 관련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로 출석하고 있다.
목소리 높여 항변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마땅치 않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법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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