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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최응천 청장 등이 지난 14일 양구 산양 서식처에서먹이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천연기념물 산양의 서식처인 양구 일원에서먹이지원활동이 펼쳐졌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14일 오전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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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제공 천연기념물 산양의 아사(餓死·굶어 죽음)를 막기 위해 최대 서식처인 양구군 일대에서 대대적인먹이공급활동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해 초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등으로 1000여 마리의 산양이 대량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힘을 비축해야 하는 황새의 특성상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3월이 다 돼가도록 백령도에 한파가 계속되면서 황새가 얼음을 깨고먹이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실제 23일 기준 이번 달 동안 평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은 15일에 달했다.

후투티는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로 분류되지만 일부 개체는 겨울에도 한국에 머물고 있다.

깃털 무늬가 화려하고 닭 볏과 비슷하게.

트랙터를 이용해 대형 볍씨 포대를 들어 올리고, 겨울 철새들이 충분한먹이를 섭취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기 위한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가능발전협의회는 겨울 추위로먹이가 부족한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매년 필승교여울, 장군여울, 빙애여울 먹이터에 주1회~3회먹이주기활동을 하고 있어 주민과 두루미가 공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에서는 주로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

겨울 추위로 인해먹이가 부족한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매년 필승교여울, 장군여울, 빙애여울 먹이터에 주1회~3회먹이주기활동을 통해 주민과 두루미가 공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주로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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