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다이어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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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처리
조회 19회
작성일 25-07-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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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훈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약국에 가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왔다. 약사를 보며 자신 있게 말했다. "이거 먹으면 살이 쭉 빠지나요?" 약사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네,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마동훈은 약을 사서 집에 돌아와 한 알 먹고 거울 앞에 서서 외쳤다. "나는 살이 빠져야 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변화가 없었다. 화가 난 마동훈은 약을 먹고 10일이 지나 다시 약국에 갔다. "약을 먹고 있는데도 살이 안 빠져요!" 약사는 황당한 표정으로 물었다. "혹시 다른 걸 드신 건가요?" 마동훈은 대답했다. "그럼요, 하루에 피자 3판, 치킨 2마리,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약사는 웃으며 말했다. "그런데 왜 약이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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