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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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처리
조회 7회
작성일 25-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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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쇼핑을 갔다. 상점에서 다양한 가격표를 보고 아들이 물었다. "엄마, 아빠는 얼마에요?" 부모님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다. 그러고는 아빠가 장난스럽게 답했다. "사람 값은 비싸서 잘 못사겠지만, 너에겐 할인해줄게!" 아들이 고민하며 말했다. "그럼 제 친구들한테도 할인해주면 좋겠어요!" 엄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들아, 친구들은 무료지, 그게 혜자야!"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리얼리티를 받아들였다. 결국 부모님은 아들한테 "정가로 사는 게 제일 좋다"며 웃음을 뿜었다. 아들은 혼자 중얼거렸다. "가격은 정말 안 가르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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