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온 속보 먼저 드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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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들어온 속보 먼저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전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심문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현장 화면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호송차 모습이 보이고요.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호송차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윤석열 전대통령의 재구속을 가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끝났습니다.
이제 법원의 판단만 남았는데요.
오후 2시 20분쯤 시작된 윤 전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밤 9시쯤 마무리.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최근 비공개 국무회의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국무회의 배석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 위원장이대통령의 경고를 받고도 SNS를 통해 공개 반박에 나서자, 더는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이에 따라 재판 지연이 위헌이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오늘(9일) 법조계에 따르면.
[앵커] 이렇게 구속영장심사를 모두 마친 윤 전대통령은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약 6시간 4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내란 특검과 윤 전대통령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인 거로 보이는데요.
윤 전대통령은 서울 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주교.
윤석열 전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