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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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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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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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구름이 바닷물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야, 너는 항상 푸르고 깊고 깊어. 정말 멋지다!"
바닷물은 자신감을 갖고 대답했다. "고마워, 구름. 너도 하늘에서 한참 하늘을 나는 게 멋있어!"
그 말에 구름은 약간 부끄러워지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비가 내리는 걱정이 있어."
바닷물은 씩 웃으며 말했다. "내가 다 알고 있어! 네가 비를 내리면 나는 흘러내리는 물을 더 많이 받아서 기쁘게 웃는다고!"
구름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었다. "정말? 그럼 내가 비를 내리는 이유는?"
바닷물은 잠깐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좋은 수영장 물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지!"
구름은 기분이 좋아져서 말했다. "그러니까 우리의 협력으로 우리 모두가 즐거운 거구나!"
바닷물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맞아! 우리 둘의 역할이 이렇게 맛있고 재미있네!"
그 후로 구름은 더욱 자주 바닷물에게 비를 내렸고, 바닷물은 그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들의 우정은 하늘과 바다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었고, 서로를 위해 더욱 풍요로운 사랑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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